Korean Society for Metabolic and Bariatric Surgery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

  • 학회소개
  • 학회연혁

학회연혁

History

2008년 12월 창립발기인 모임을 시작으로 2009년 3월에 대한비만대사외과연구회가 창립되었고 가톨릭의대 김응국 교수가 초대 회장직을 맡음.

이후 연구회 조직으로는 비만과 대사 질환에 대한 최적의 치료기법의 연구 개발과 표준화, 연구자들 사이의 정보교환, 교육 및 수련, 연구 촉진, 궁극적으로 인류의 삶의 질과 공공의료의 향상의 도모와 주변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어렵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학회를 창립하기에 이르름. 2011년 6월 22일 대한비만대사수술학회(가칭) 창립 발기인대회를 통하여 비만과 대사질환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전문 집단임을 표명 할 수 있도록 명칭을 '대한비만대사수술연구회'로 변경 하였고, 2011년 10월 19일 대한외과학회 이사회에서 자학회로 인가를 받음.

2011년 11월 26일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 (Korean Society for Metabolic and Bariatric Surgery, KSMBS)로 개명되면서 창립학술대회 및 창립총회가 열렸고, 울산의대 최윤백 교수가 초대 회장직을 맡음. 또, 2012년에는 KSMBS가 국제비만대사수술연맹 (International Federation for the Surgery of Obesity and Metabolic Disorders, IFSO)에 회원국으로 정식으로 가입함.

연 2회의 정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연구회부터 시행 되어 오던 분기별 학술집담회를 2014년 2월까지 총 13회 개최하였다. 2014년 하반기 이후에는 보다 심도 있는 내용과 다양한 세션을 준비하여 연수강좌를 연 1회 개최하고 있음.

신생 분야로서 창립 4년 만에 아시아태평양국제비만연맹 학술대회 (2015 IFSO APC)를 유치하여 31개국, 404명이 참가하여 230개의 연제가 발표되면서 성황리에 개최 되었음. 이로서 유럽 및 미주 보다 뒤늦게 학문적 연구가 시도된 아시아에서 비만대사수술 치료와 연구에 중추적 존재로서 국제적 입지를 다짐.